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12개(省) 유료 2급도로 통행료 폐지

[2009-06-09, 11:34:15] 상하이저널
중국 12개(省)의 유료 2급도로의 통행료가 2일 부로 폐지됐다. 1일 新华社 보도에 따르면 2급 도로의 통행료를 점진적으로 폐지키로 한 중앙정부의 방침에 따라 올 3월 장쑤, 산둥, 안후이 등 5개 성이 통행료를 폐지,이어 지린, 허베이 등 7개 성이 뒤를 이었다. 3월 상하이~쑤저우간 2급도로 통행료가 폐지되어 상하이 8개 톨게이트가 철거됐다. 이번 조처로 전국 유료 2급도로 톨게이트 총 수의 65%를 차지하는 1263개 톨게이트가 철거됐다. 통행료 폐지로 시외버스업체들도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게 됐지만 버스요금 인하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6월 인사노무연구회 개최 2009.06.09
    ▶제목: 중국 진출 한국기업에 적합한 인재 선발에 관한 정보 와 방법 ▶일시: 6월 16일(화) 오후 4시~6시 ▶장소: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열린공간(현윤빌딩..
  • 中 8% 성장 한국 수출은 41억$ 증가 <삼성경제연구원> 2009.06.09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이 8%대에 진입할 경우 우리나라의 중국 수출액은 41억달러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삼성경제연구소는 3일 ‘CEO인포메이션 707호..
  • 법률/세무/컨설팅/회계 분과 모임 2009.06.09
    ▶일시: 6월 11일(목) 오후 5시 ▶장소: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열린공간(현윤빌딩 612호) ▶참석자: 법률, 세무 분과 위원장 최정식 대표 상해에서 법률,..
  • 中투자자 해외부동산 묻지마 투자 2009.06.09
    금융위기로 인한 해외 부동산 가격하락과 위엔화 강세로 해외부동산 구매에 열중하는 중국 일반투자자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올해 광저우를 시작으로 올해 베이..
  • 한국기업 지재권 협의회 창립식 및 세미나 2009.06.09
    ▶일시: 6월 9일(화) 오후 5시~7시 30분 ▶장소: 상해 한국상회 회의실 (吴中路1100号炫润大厦 616室) ▶주최: ..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3.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4. 中 전기차 8월에만 102만대 판매...
  5.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7.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8.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9.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10.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경제

  1.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2. 中 전기차 8월에만 102만대 판매...
  3.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4.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5.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사회

  1.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장가항 한국주말학교 개학 “드디어 개..
  6.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9.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14일 개막..
  2.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3.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4. ‘아름다운 한글, 예술이 되다’ 상..
  5.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6.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7.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8.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교육 칼럼] 목적 있는 배움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4. [교육칼럼] ‘OLD TOEFL’과..
  5.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