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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타를 줄이는 코스 공략법 ②

[2009-05-25, 00:01:00] 상하이저널
파3홀에서는 그린 중앙을 겨냥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깃대를 보고 치는 욕심을 버리라는 얘기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깃대가 왼쪽에 있으면 너나할 것 없이 깃대를 겨냥하고 친다. 깃대가 왼쪽에 있더라도 오른쪽을 겨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깃대가 왼쪽에 있으면 반드시 그 쪽에 위험한 요소가 기다리고 있다. 주변에 벙커가 있다든지 해저드가 도사리고 있다.

그린을 공략할 때는 안전하게 공략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그린 중앙에 떨어지면 깃대가 왼쪽이나 오른쪽에 있더라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파 4홀이나 파 5홀에서도 어프로치샷은 역시 그린 중앙을 노린다.

깃대까지의 거리가 얼마인지 보다는 그린 중앙까지의 거리를 캐디에게 물어보고 클럽을 택하도록 한다. 프로들이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가장 많이 지적하는 것은 '에이밍(aiming)'이다. 대부분 코스에서 스탠스를 취할 때 목표보다 오른쪽을 겨냥한다는 것이다. 그러고서 정작 공을 칠 때는 왼쪽으로 돌려쳐 방향을 맞춘다는 것이 프로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코스에서는 자신이 택한 방향보다 좀 더 왼쪽을 보기 쳐보도록 한다. '오픈 스탠스'가 일종의 왼쪽을 좀 보고 치는 것인데 잘못된 경우가 많다. 오픈 스탠스라고 하면 왼발을 조금 여는 것으로 생각하는 골퍼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다. 왼발을 조금 여는 것은 '보디 턴'을 용이하게 하기 위함일 뿐이다. 오픈 스탠스라는 것은 왼발이 오른발 보다 아래에 위치하면서 열려있는 것을 말한다. 클럽 선택을 할 때 자신의 실력을 너무 과신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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