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협회 부회장, 국제통상본부장 등으로 구성된 무역투자사절단을 중국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안휘성 허페이(27일) 중부무역투자박람회 참관을 거쳐 상하이(29일) 무역투자상담회를 개최한다. 원자재 및 소비재 전업종의 30개사 내외가 참여하며 주요활동으로 중국 내수시장 탐방 및 진출전략, 중국지방정부 무역유관기관을 방문하며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1:1 맞춤형 무역투자상담으로 내수시장의 신규유망 수출 거래선 공략 및 저렴하고 우수한 중국의 공급선을 발굴하여 새로운 개척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