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대한민국 섬유패션-‘프리뷰인 상하이’가 상하이마트에서 개막됐다. 특히 올해는 상하이임시정부 수립 90주년이 되는 해여서 더욱 뜻깊은 전시회가 되었다.
이날 오프닝행사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 ‘앙드레김 패션쇼’에는 한류스타 장나라와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탤런트 김준이 참가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프리뷰 인 상하이’는 지난해 보다 참가규모가 증가, 총 124개 업체가 345개의 부스를 마련했다.
▷박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