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다운 스윙을 하면서 오른발 뒤꿈치를 어떻게 두어야 하는가. 대개 우리 아마추어들은 오른발 뒤꿈치를 바로 들어 버리는 경향이 있다. 오른발 뒤꿈치를 바로 들어버리는 습관은 고쳐야 한다.

다운 스윙과 함께 오른발 옆구리가 먼저 들려야 하고 오른발 엄지의 왼쪽 부분이 지면에 옆으로 닿아야 하며 발이 지면에서 떨어져야하는 순서는 오른 무릎이 왼쪽으로 기울어지면서 오른발바닥 오른쪽 옆구리가 먼저 들리면서 뒤꿈치가 들어져야 올바른 발바닥의 움직임이다.

즉 오른 무릎을 옆으로 비켜 주다 보면 자연적으로 오른발 발바닥은 오른 옆구리부터 들어져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즉 오른 무릎이 다운스윙시 앞으로 튀어 나가면서 오른발 뒤꿈치를 바로 들어 버리는 현상을 없애야 한다는 것이다.

반대로 오른 어깨가 엎어 들어가면 역시 오른 무릎이 앞으로 튀어 나가면서 오른발 뒤꿈치가 바로 들려 버리는 이런 현상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운 스윙에서 오른 발을 들 때는 오른발 옆구리부터 띠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발뒤꿈치를 바로 떼는 습관을 없애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