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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석, 동영상 기술 미숙으로 3G핸드폰 더 기다려야 할 듯

[2009-04-13, 20:07:00] 상하이저널
띠엔신(电信) 3G 업무가 개통되면서 관심을 보였던 많은 시민들은 3G핸드폰을 구입하려고 하였으나 시장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판선생(潘先生)은 쓰고 있던 핸드폰이 고장이 나자 3G 동영상을 지원하는 핸드폰을 구입하려고 많은 핸드폰 가게를 방문했지만 어디에도 판매하는 곳은 없었다. 판선생(潘先生)의 이런 문제점을 가지고 기자는 관련업계에 <어디에 가면 3G 핸드폰을 구입할 수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보냈다. 이에 답변은 <현재 무석시에 출시된 3G상용업무는 주로 3G인터넷 업무를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3G 동영상의 기술 미숙으로 인해 3G 핸드폰은 당분간 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무석 띠엔신(电信)에서 출시한 3G 상용업무 담당자의 말에 의하면, 현재 3G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인터넷은 가능하나 동영상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무석시에 아직 3G 전문 핸드폰이 시장에 출시되지 않았기에 3G 서비스 이용고객은 단지 인터넷(3G)을 하거나 TV만을 감상할 수 있다. 기자는 여러 핸드폰 매장을 방문했지만 여전히 3G 핸드폰은 찾아 보지 못했다. 매장 영업원은 몇 개월 후에야3G 핸드폰을 판매하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현재 3G 는 상용시장을 향해 첫발을 내밀었지만 띠엔신(电信)에서 유일하게 시장을 운영하고 있어 아직 미숙하다고 한다.
▷강남석간 번역/허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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