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골프 할 때 버려야 할 습관 7

[2009-03-09, 21:45:11] 상하이저널
백스윙에서 스윙 아크를 너무 크게 할려고 채를 바닥으로 쭈욱 밀고 나가는데 그 도가 지나쳐서 몸과 팔간의 간격이 겨드랑이에서 멀리 떨어져서 스윙톱으로 가면 양팔이 경직되고 몸의 스웨이를 유발할 수도 있고 코킹도 자연스레 이루어 지기가 힘들다. 적당히 뻗어주고 적당히 몸과 팔이 간격이 유지되면서 자연스레 어깨 턴에 의해 백스윙이 만들어져야 한다.

그런데 백스윙을 너무 크게 하려다 보니 몸이 찌그러지던가 스윙톱에 힘이 들어가 다운스윙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백스윙은 처음 20-30㎝ 바닥으로 끌어 백스윙스타트하면 그 후 자연스럽게 인위적이 아닌 팔 뻗음 현상이 되어야 한다. 백스윙은 내 몸과 팔의 조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 진다는 것을 발로 알자.

그래서 백스윙할 때 팔을 너무 크게 무리하게 뻗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팔을 길게 뻗으려고만 하다 보면 코킹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않고 코킹도 너무 늦게 어깨 위에서 인위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스윙 자체가 부자연스러워 진다. 어떻든 팔을 너무 길게 뻗으려는 생각을 버리고 그렇다고 또 너무 왜소하게 오른팔이 겨드랑이에 붙어있는 백스윙은 더구나 안된다.

백스윙에서 오른팔꿈치는 지면을 향하고 팔과 겨드랑이의 모양은 그 각도가 80-90도 정도로 이루어 지는게 바람직하다. 너무 크게나 너무 왜소하게는 스윙모양이 안좋게 만들어진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건강칼럼] 냄새에 예민하고 자주 토해요 2009.03.09
    “첫째 아이가 냄새에 너무 예민해요. 6개월 된 둘째가 똥을 싸면 제가 알아채기도 전에 코를 싸쥐며 ‘엄마, 동생 똥 쌌어’라고 알려줘요. 기저귀를 갈아주고 엉덩..
  • 아끼GO! 나누GO! 청소년 2009.03.09
    상하이 한국청소년 지킴이 ‘청소년 사랑 선도위원회’에서 ‘아끼GO! 나누GO!’를 슬로건으로 한 청소년 ‘주말장터’를 3월 28일 개최 한다. 주말장터는 물자절약..
  • 한인 유학생 취업 비상! tv 2009.03.06
    [앵커멘트] 중국 내 경제불황의 골이 깊어지면서 취업을 앞둔 한인 유학생들의 고민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일부는 인턴을 통해 경험을 쌓으며 나름대로 취업을 준비하..
  • 상해 화동지구 인사노무연구회 개최 2009.03.04
    ▶일시: 3월 18일(수) 오후 4시~6시 ▶장소: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열린공간(우중루 1100호 현윤빌딩 612호) ▶주제: 중국직원의 구조조정(퇴사, 해고..
  • 법률/세무분과 위원회 발족식 2009.03.04
    ▶일시: 3월 5일(목) 오후 5시 ▶장소: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열린공간(현윤빌딩 612 호) ▶참석자: 주상하이총영사관 김종철 상무관/법률, 세무 분과 분과..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2.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3.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7.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8.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9.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10.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경제

  1.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2.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3.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4.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5.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6.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7.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8.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9.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10.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산행일지 9] 세월의 흔적과 운치가..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