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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上海 인근 新도시 건설 가속화

[2006-04-08, 08:08:06] 상하이저널
[연합인포맥스 2006-04-07 17:03]
※다음은 국정원의 7일자 해외정보입니다.

◆중국, 上海 인근 新도시 건설 가속화 中國은 아시아 물류허브 육성전략에 맞추어 2010년까지 총 45억불을 투자, 上海시 남동쪽에「臨港」(Lingang) 新도시를 건설중 * 건설면적은 300㎢(서울의 1/2), 계획 수용인구는 80만명 수준 「臨港」新도시는 上海중심에서 75㎞, 浦東공항에서 25㎞, 洋山 深水港으로부터 32㎞ 떨어진 杭州灣 부근에 위치하며 공업·주거단지가 분리된 臨海공업단지로 조성 중 * 洋山 深水港은 2020년까지 50개 선석을 갖춘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건설중(0 5.12, 5개 선석 조기개장) 공업단지는 IT제품·지식산업·자동차 부품 등 종합단지, 중장비·철도 및 선박장 비 등 중공업단지, 물류센터·보세창고·수출가공 등 물류단지로 나누어 개발 주거단지는 대도심 1개, 중소도심 9개, 소규모 주거지역 60개 등으로 구성되고, 중 앙에는 인공호수(5.6㎢)가 조성될 예정 한편, 上海市는 3.29 臨港투자설명회를 개최, 2억불의 외자를 유치하는 등 新도시 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금융·물류·무역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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