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는 인재 부족과 유출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호적제도를 완화하기로 했다. 13일 中国新闻网에 따르면 대졸자들도 상하이시에서 몇 년간 일한 경력이 인정되면 상하이 호구(户口)를 취득할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상하이 관련부문 책임자에 따르면 상하이호적제도를 세분화 하고 있으며 학력, 상하이 근무, 보험납부, 개인소득세 납부, 다른 성(省)및 해외 근무 자질, 특수성과, 상하이창업투자납세 등 7개 지표의 누적점수 100점을 획득한 사람은 상하이 호구를 취득할 수 있다.
1978년 호적제도 개혁개방이래 4번째 호적제도 완화로 상하이시거주증을 소지한 사람과 외지인들이 상하이시 호구로 등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점수는 나이 10점, 교육수준 25점, 고용상황 10점 주택임대상황 5점, 전문능력 35점 시(市)인재수요상황 30점 등으로 나뉜다.
예를 들어 35세 이하는 10점, 36-50세는 5점, 박사 25점, 석사 23점, 학사 21점, 시에서 부족한 인재는 10점, 필요한 인재는 5점 등으로 계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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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