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회 성탄 성가 합창제에 주간미시간/미시간교차로에 의해 초청된 켄 카크럴 디트로이트 시장이 참석했다.
켄 카크럴 시장은 격려사에서 "그 동안 디트로이트 시정부가 한인사회를 향해 문을 닫아왔다면 내 임기동 안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디트로이트와 미시간 한인사회, 더 나아가 한국과 가까워지는 기회들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기회가 닿으면 한국을 방문해 서로가 상생하는 관계를 도모하겠다"고 말하고 "미시간 한인사회가 그 동안 보여준 디트로이트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대해 감사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디트로이트에서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는 한인들이 만약 부당한 일을 겪고 있거나 풀어야 할 문제점이 있다면 시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