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上海 공안국2009년 달라지는 대민 서비스

[2009-01-05, 23:04:05] 상하이저널
110문의전화 문자메시지 전송
 
상하이시 공안국이 최근 2009년 달라지는 대민 서비스를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시공안국장은 매달 정기적으로 온라인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들의 질의 내용에 대한 답변을 인터넷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안국지휘센터에서는 110 신고전화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일반 전화번호 문의 등은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응답하고 다시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계획이다. 자동응답전화 시스템 가동은 긴급한 신고전화의 대기 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함이다. 상하이시공안국 110은 하루 3만2천 건의 신고전화 중 공안국 산하부서 전화나 주소를 문의하는 전화가 2천건에 달한다. 또 110지휘센터는 지하철 주요 역사에 현위치번호와 신고처를 표기한 표지판 설치를 확대해 시민들이 신고전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내년 4월 1일부터 공안국은 자동차운전면허증신청표부표 <机动车驾驶证申请表副表> 제출을 취소할 계획이다. 기존에 운전면허증 갱신이나 재발급 시 자동차관리소에서 신청표 부표를 받기 위해 두 차례 이상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게 된다. 2009년 3월 1일부터 상하이시공안국은 자동차 분실 후 번호판 수령 기한을 기존의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할 예정이다. 또 1월 5일부터 푸둥 장장(张江)지역에 출입국사무소 분국이 시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경숙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화동 15개 한글학교 교사 1..
  2. 제35회 ‘상하이여행절’ 14일 개막..
  3. [인터뷰] ‘상하이클래스’ 유튜버로..
  4. 양장석 KC이너벨라 회장, ‘제9회..
  5. 中 제조업 분야 외국자본 진입 제한조..
  6. 상하이, 역대급 폭염에 ‘전기세 폭탄..
  7. 중추절 항공권 가격, 비수기 수준으로..
  8. 맛있다고 소문난 상하이 요거트 브랜드..
  9. 中 대형 조선사 2곳 인수합병…세계..
  10. [교육 칼럼] 목적 있는 배움

경제

  1. 中 제조업 분야 외국자본 진입 제한조..
  2. 中 대형 조선사 2곳 인수합병…세계..
  3. “마라탕 좀 시켜줘” 알리페이, AI..
  4. 샤오펑 자동차가 만든 ‘비행 자동차’..
  5. 벤츠, “여전히 큰 시장” 중국에 2..
  6. 노무라 “中 하반기 경제 성장률 4...
  7. 테슬라, 中·유럽서 내년 1분기 FS..
  8. 中 상하이·쑤저우·난징 등에 외국인..
  9. 중국 최초 '원숭이두창' 백신, 임상..
  10. 中 1~8월 저장 배터리·시스템 투자..

사회

  1. 상하이·화동 15개 한글학교 교사 1..
  2. [인터뷰] ‘상하이클래스’ 유튜버로..
  3. 양장석 KC이너벨라 회장, ‘제9회..
  4. 상하이, 역대급 폭염에 ‘전기세 폭탄..
  5. 중추절 항공권 가격, 비수기 수준으로..
  6. 올해 상반기 상하이 입국 관광객 전년..
  7. 상하이 도심에 ‘산’ 생긴다, 9월..
  8. 상하이 여행절, 유명 관광지 62곳..
  9. 화웨이 신제품, 리셀러 가격 1800..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14일 개막..
  2. [책읽는 상하이 251]가녀장의 시대
  3. [책읽는 상하이 249] 꿀벌의 예언..
  4. [책읽는 상하이 250] 로어 올림푸..
  5.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6. ‘아름다운 한글, 예술이 되다’ 상..
  7.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8.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9.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오피니언

  1. [Delta 건강칼럼] 환절기 주의해..
  2. [교육 칼럼] 목적 있는 배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간극 속..
  4. [금융칼럼] 한 가족 다른 지붕, 오..
  5. [무역협회] RCEP 활용, 아시아..
  6.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