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은 지난 12월 21일부터 2년간 활동할 재외동포정책 위원회(이하 위원회) 민간위원(8명)을 확정했다. 위원회 민간위원 중 재외동포 대표로는 재중국한국인회 김희철 전임 회장과 이웅길 전 미주한인총연합회 수석부회장, 정진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단장이 위촉되었다. 올해 12월 하순에 재외동포정책위원회가 개최되어 위촉장도 수여할 계획이다. 위원장은 국무총리가 되고 위원은 기획재정부, 외교통상부, 통일부 등 관계부처 장관 및 기관의 장과 재외동포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