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중국개혁개방 30년-연변행’ 녹화제작 중국 CCTV 경제프로 ‘중국 개혁개방 30년-연변행’ 전국 대형 순회강연 행사가 12월 20일 9시, 연변예술극장에서 펼쳐진다.
중국의 개혁개방 30년 성과를 전시하고 전파하기 위해 CCTV 경제프로와 중화전국공상연합회 선전교육부는 공동으로 ‘중국개혁개방 30돌 기념 전국순회강연활동’ 조직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개혁개방 30년래 경제, 정치, 문화, 사회 등 면에서 이룩한 휘황한 성과를 전시하기 위해 조직된 이번 행사는 국내외에서 연변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높이는 데 일조하게 될 전망이다.
리룡희 자치주 주장이 이날 행사에서 연변을 추천, 홍보하게 되며 이름난 경제학자이며 청화대학 중미관계학부 연구센터 주임인 손철, 새희망그룹 류영호 대표이사, 중화전국공상연합회 선전교육부 부장이며 ‘중국공상시보’ 사장 겸 총편집인 고경림 등의 특강이 있게 된다. 이밖에 오동그룹 등 4개 기업에서 연변을 추천, 소개하게 된다.
신화통신, 인민일보 등 40여개 보도매체에서 이번 활동을 취재, 보도하며 CCTV사이트, sohu사이트는 생방송을 진행하며 네티즌들은 인터넷을 통해 직접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형 순회강연에는 천진, 심천, 무석, 동관, 봉양, 홍콩, 곤산, 화서촌, 온주와 연변이 참가, 연변은 동북에서 유일하게 참가했다. 정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