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골프 레슨> 오른쪽 어깨 남겨주기

[2008-11-25, 00:01:05] 상하이저널
볼이 너무 높게 뜨거나 슬라이스가 난다면 오른쪽 상체가 타깃으로 서둘러 이동해서 생긴 결과이다.

사진과 같이 임팩트 후 손목의 릴리스를 하고 나서도 오른쪽 어깨를 어드레스 위치와 같게 하면 오른쪽 팔뚝이 왼쪽 팔뚝 위로 넘어가고 볼은 약간 왼쪽으로 낮게 날아갈 것이다.
반복적인 연습을 꾸준하게 한다면 방향성과 비거리 또한 얻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체중 이동이 충분하게 이루어진 후까지 오른쪽 어깨를 남겨 놓는 것이다.
각각의 구분동작이 충분하게 이루어진다고 느껴질 때 풀스윙을 실시하되 오른쪽 어깨는 가장 나중에 따라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TIP. 아마고수가 들려주는 "체력이 기본이다"
‘주말 골퍼’는 스윙이 안돼 스코어가 안나는 것이 아니라 체력이 떨어져 망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초반에 잘 나가다 후반에 무너지는 이유도 체력 때문이다. 집중력 부족도 결국 체력 약화에서 온다.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기초적인 체력 단련’이다. 하체와 팔목 힘 등이 부족하면 고수가 되기 어렵다. 일관된 스윙을 유지하려면 평소 꾸준한 체력관리가 필요하다.

체력훈련은 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쇼트게임을 잘하기 위해 해야 한다. 1m 퍼트를 넣기 위해서는 온 정신을 집중해야 하며 특히 다리가 흔들려선 안 된다. 하지만 체력이 떨어지면 쇼트게임에서 잦은 미스를 하게 된다. 체력은 섬세한 샷을 잘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연습장에서 볼을 많이 친다고 고수가 되는 것이 아니며 꾸준하게 자신의 체력을 관리하는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조언이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万科 3만元 주택상품권 배포 2008.11.25
    상하이 완커(万科)가 여러 차례의 가격인하에 이어 최근에는 3만위엔 상당의 상품권 배포 형식으로 또다시 가격을 인하했다고 지난 21일 上海证券..
  • 古北 집값 최고 20% 내려 2008.11.25
    귀국 외국인 급매물 출현
  • 조선족대학응시생 반드시 MHK시험 치러야 2008.11.25
    조선족학교 대입 응시생들은 한어 시험을 치지 않는 대신 반드시 중국 소수민족 한어수준 등급시험(MHK로 약칭)을 치러 그 점수를 대학입시 점수에 가산하게 된다...
  • 한국 방문취업자, 한화폭락에 무거운 발걸음 2008.11.25
    한화 대 인민폐 환율까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면서 요즘 한국행에 오르는 동포들의 마음이 무겁다. 연길공항 국제노선 대기실. 이미 수차의 한국행 좌절 끝에 방문취..
  • 2008년 하반기 순회 영사업무 안내 2008.11.25
    오는 12월 4일(목) 주상하이 총영사관에서 주관하는 정기순회영사업무를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한국인의 여권 재증명 접수 및 발급, 자녀교육 및 진학상담, 사건..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3.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4.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5.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7.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8.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9.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10.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경제

  1.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2.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3.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4.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5.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6.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7.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8.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사회

  1.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6. 장가항 한국주말학교 개학 “드디어 개..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9.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14일 개막..
  2.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3.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4.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5. ‘아름다운 한글, 예술이 되다’ 상..
  6.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7.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8.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교육 칼럼] 목적 있는 배움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4. [교육칼럼] ‘OLD TOEFL’과..
  5.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