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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석시 9월까지 GDP 13%성장

[2008-11-03, 23:03:05] 상하이저널
성위상위, 시위서기 양위택(杨卫泽)이 주최로 열린 시위상위회 제69차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 앞서 3분기의 전 시의 경제 사회 발전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2008년 11개 중점 작업의 추진 상황의 보고를 토대로, 앞서 발전 형세에 대해 연구 분석하여, '보약보단(补弱补短)'이라는 성어에 따라 제 4분기는 올해 각종 항목의 목표임무를 원만하게 완수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보고에 의하면 올해 금융시장의 긴장상황, 불명확한 요소들의 증가 등의 배경에도 불구하고,전 시의 경제는 기본적으로 안정적으로, 1~9월까지 전 시의 GDP는 3천250억 위엔에 달하며 약13% 증가하였다. 시위상위회는 년 초 확정된 11항목의 중점 작업 이 전체적으로 잘 진행되었다. 또한 이러한 진도가 현재의 경제적 발전에 큰 기준점을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

회의에서는 전 3분기는 무석시의 경제 사회 발전이 험준한 도전과 시험이 있었던 기간으로 전 시의 간부 군중들은 년 초 우설 빙동 재해를 극복했던 영향으로 항진구재와 재난 후에 회복건설의 적극적인 지원을 하였고, 태호의 완전회복, 베이징 패럴림픽의 진행의 안전 보호임무의 충실, 문명 사회 건축 등 각종 산업들의 순리적인 발전 국면을 맞이하였다고 했다. 1-9월의 경제사회 발전과 각종 중점 산업의 실시는 결코 쉬운 성과가 아니며,전 시의 각급 간부 군중들이 근신 노력하여 매우 큰 공헌을 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내년 산업은 17국 3중 전회 정신에 비추어 농촌 개혁 방면에 더욱 많은 진전이 얻길 바라며, 당 전의 건설 기본 자금이 비교적 낮은 유리한 이 시기에 고삐를 잡아 빠른 시일 내에 기초 설치, 신성과 '삼창' 재체를 건설하고, 시의 관리 수준을 한층 높이며, 시의 환경 면모를 개선시키고, 한 걸음 더 시의 모습을 발전시켜, 내년을 '과기 창업과 서비스 산업 촉진의 해'로 확정하여, 더욱 이른 시일에 산업승급과 구조의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무석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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