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인천∼칭다오 16일부터 선상비자 재개

[2008-10-23, 21:10:15] 상하이저널
타항로는 '아직'… 여행객 증가는 미지수 인천과 중국을 오가는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운송업체들이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보안상의 이유로 발급이 중단된 선상비자의 발급 재개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칭다오 항로의 경우, 오는 16일부터 2인 이상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부분적으로 선상비자의 발급이 재개돼 아직까지 중국 당국으로부터 구체적인 입장을 전달받지 못한 다른 항로의 여객업체들도 선상비자 발급이 곧 재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중 여객운송업체인 위동항운은 오는 16일부터 2인 이상의 이용객을 대상으로 인천~칭다오 항로의 선상비자의 발급이 재개된다고 15일 밝혔다. 위동항운 관계자는 "개인별로 선상비자 발급이 가능했던 예전과는 달리 단체 승객을 대상으로 선상비자가 발급된다"며 "선상비자를 받으려면 2인 이상 승객의 출.입국 날짜가 동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 2009년 경제성장률 9%대 2008.10.23
    미국발 금융위기 확산으로 내년 중국 경제환경이 어려워지고 경제성장 속도는 둔화될 전망이다. 2009년 중국 국내총생산은 처음으로 30조위엔을 돌파한 약 33조9천..
  • 亚 금융위기 없다(?) 2008.10.23
    서 달러화 유출이 가속화하고 있지만 아시아 지역은 현재 외환보유고가 충분해 금융위기의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上海证券报 15일자..
  • 이번에는 '고무 은어' 충격 2008.10.23
    독분유로 중국산 식품안전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장쑤(江苏)성에서 이번에는 중국 4대 명어(名魚)에 들어가는 은어(银魚)에 다량의 포름..
  • 中 1-9월 무역흑자 2.6% 감소 2008.10.23
    중국 세관의 지난 13일 발표에 따르면, 1-9월까지 중국 대외무역 규모는 지난해 보다 25.2% 늘어난 1조9천671억 달러를 기록했다. 그 중 수출은 지난해..
  • 中 시중자금 은행으로 'U턴' 2008.10.23
    금융시장에 자금 대이동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해 주식과 펀드, 부동산으로 몰려들었던 시중자금이 최근 들어 은행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이 최근 발..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3.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4.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5.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7.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8.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9.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10.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경제

  1.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2.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3.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4.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5.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6.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7.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8.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사회

  1.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6. 장가항 한국주말학교 개학 “드디어 개..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9.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14일 개막..
  2.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3.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4.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5. ‘아름다운 한글, 예술이 되다’ 상..
  6.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7.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8.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교육 칼럼] 목적 있는 배움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4. [교육칼럼] ‘OLD TOEFL’과..
  5.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