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上海 아시아 최초 지문인식방식 지불서비스 실시

[2008-10-14, 01:09:00] 상하이저널
지난 8일부터, 상하이 금융업이 지문인식방식의 지불 서비스업무를 실시했다. 人民网 8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공상은행과 중국건설은행의 상하이 분점들은 잇달아 즈푸퉁(指付通)을 개통하여 지문인식 지불업무를 개시했다. 상하이는 아시아 최초로 지문인식방식의 지불업무서비스를 실시했다. 지문인식 지불 방식의 유익한 점은 은행카드와 현금이 없는 상황에서도 지문 인식 하나로 소비가 가능한 독특한 점이 있으며, 지갑 분실 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불편 등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지문인식지불방식은 현재 서비스 업무의 고속발전의 추세 하에 지문식별과 지불 방식의 결합으로, 은행지불업무의 새로운 방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했다.

공상은행과 건설은행은 아시아 최초로 지문인식 지불 방식이 정식 실시되는 은행이 됐다. 공상은행과 건설은행은 편리한 가입업무를 위해 기존의 인터넷뱅킹 가입자들은 지정된 상점에서 지문등록을 하고, 인터넷뱅킹 방식을 통한 서명을 하면 개통된다. 또한, 공상은행과 건설은행 두 곳에서만 지문인식 방식의 업무가 시행되고 있지만, 간단한 지문인식 서비스 신청을 통한 통장을 개설하면 오래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번역/서성현 기자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독자투고]최진실과 최진실법 2008.10.14
    이달 초 국경절 장기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한국을 찾았다. 2일 아침 늘어지게 늦잠을 청하고 침자국이 선명한 채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방문을 나선 나에게 형부가..
  • [금융칼럼]한국 은행을 애용하자 2008.10.14
    지난 주는 지구촌 대부분의 사람들을 참으로 피곤하게 한 날들이었다. 우리 주변을 가만히 돌아보면 인민폐 환율이 200원을 넘었다고 내심 쾌재를 부른 사람도 없진..
  • 上海 유기농식품 골라 드세요 2008.10.14
    仙霞西路 녹색·유기농식품 전문매장 오픈
  • 韩 50년만에 민법 전면개정… 성인 20→19세 2008.10.14
    정부가 민법상 성인 나이 기준을 만 20세에서 만 19세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 법무부는 1958년 제정된 이후 한 차례 부분 개정만 했던 민법을 50년 만에..
  • 무석한국상회 추계골프대회 2008.10.14
    지난 9월 27일 토요일 수저우 태호국제 골프장에서 콜롬버스광장(건설사)에서 협찬하여 무석한국상회 추계골프대회가 열렸다. 수저우 태호국제 골프장은 아주 좋은 골프..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2.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3.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7.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8.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9.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10.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경제

  1.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2.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3.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4.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5.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6.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7.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8.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9.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10.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산행일지 9] 세월의 흔적과 운치가..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