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상하이 금융업이 지문인식방식의 지불 서비스업무를 실시했다. 人民网 8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공상은행과 중국건설은행의 상하이 분점들은 잇달아 즈푸퉁(指付通)을 개통하여 지문인식 지불업무를 개시했다. 상하이는 아시아 최초로 지문인식방식의 지불업무서비스를 실시했다. 지문인식 지불 방식의 유익한 점은 은행카드와 현금이 없는 상황에서도 지문 인식 하나로 소비가 가능한 독특한 점이 있으며, 지갑 분실 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불편 등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지문인식지불방식은 현재 서비스 업무의 고속발전의 추세 하에 지문식별과 지불 방식의 결합으로, 은행지불업무의 새로운 방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했다.
공상은행과 건설은행은 아시아 최초로 지문인식 지불 방식이 정식 실시되는 은행이 됐다. 공상은행과 건설은행은 편리한 가입업무를 위해 기존의 인터넷뱅킹 가입자들은 지정된 상점에서 지문등록을 하고, 인터넷뱅킹 방식을 통한 서명을 하면 개통된다. 또한, 공상은행과 건설은행 두 곳에서만 지문인식 방식의 업무가 시행되고 있지만, 간단한 지문인식 서비스 신청을 통한 통장을 개설하면 오래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번역/서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