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이 상해엑스포에 참가할 가능성이 크다.
9월 2일 소집된 상해엑스포 준비사업 보고회에서 관계자는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상해엑스포에 참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연변은 도시 건설과 문화 건설 분야에서 이루어낸 성과를 전 세계에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중국에서는 이미 29개 성, 시, 자치구 및 홍콩, 마카오 특별행정구가 상해엑스포 조직위원회와 전시회참가협의를 달성했다. 길림성은 엑스포 참가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