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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국내 글로벌 비즈니스 리딩 증권사 굿모닝신한증권 상해사무소 개소!!

[2008-09-09, 01:07:02] 상하이저널
굿모닝신한증권 상하이 사무소
주소: 中国上海浦东新区陆家嘴东路161号 招商局大厦2113(우편번호 : 200120)
연락처: - 김성태 수석대표 (TEL: 6888-9127, platon@goodi.com)
- 김영일 대표 (TEL: 6888-9129, lgman012@goodi.com)

굿모닝신한증권은 국내 최강 금융그룹인 신한금융그룹의 100% 자회사로서 2002년 굿모닝신한증권(구 쌍용증권)과 신한증권이 합병,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오늘의 Big 5(순익기준) 반열에 올라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형증권사이다.
최근 한국 내에서는 2009년 2월 자본시장통합법을 앞두고 많은 증권사들이 신설되면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그 속에서 굿모닝신한증권은 2007년 IB(투자은행업무) 2위, 국제영업부문 1위를 달성, 글로벌 비즈니스 선두에서 달리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향하는 리딩 증권사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굿모닝신한증권 상하이 사무소 지난 8월에 개소

굿모닝신한증권 상하이 사무소는 올해 7월에 CSRC(중국증권감독위원회)의 비준을 받아 8월에 사무실을 개소하며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수석대표인 김성태소장과 김영일 과장이, 현지직원 2명과 일당백의 의지로 근무 중이다.
수석대표인 김성태소장은 10여년 전에 上海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 지리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상하이가 낯설지 않다고. 상하이에 발령받기 전 IB2부장과 Wealth Management 부장을 역임 한 김소장은 2007년 봄 상하이 교민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받았던 ‘상하이 교민들을 위한 재테크 세미나’를 WM부장 재직 시에 기획, 개최했다.
상하이 주재 당시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관했던 행사로 ‘10여년 전, 상하이에서 주재원으로 있을 때, 한국에서 나오는 월급을 아무 생각도 없이 보통예금 통장에다 두었던 생각과 만약 그 때 조금이라도 능동적으로 자금을 관리 했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후회와 아쉬움이 들어, 교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을 소개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해외 거주하는 많은 사람들의 공통된 고민이기도 한 재테크 고민에 대해 김소장은 “앞으로도 교민들의 재테크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연구, 소개하고 싶다”고 밝혔다.
상하이에 오기 전 ‘대한민국을 바꾸는 자본시장 통합법’이란 책을 발간하며 자본시장 통합법이 도입되면서 다가오는 새로운 변화와 그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 방안 등 자본시장통합법 시대의 생존전략을 소개 하는 등 다방면에 다양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김소장의 상하이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법인화 위한 초석과 함께 중국과 함께 발전 할 수 있는 기초 다질 터

김소장과 함께 상하이에서 함께 활약을 펼칠 김영일 과장은 스포츠를 좋아하는 행동파로 굿모닝신한증권에서 영업점과 ib부서에서 근무하며 다방면에 경험을 축적하였다. 해외근무는 처음이지만 학창시절 캐나다에서의 어학연수 경험이 있어 도전적으로 사는 것에 익숙하다고 상하이 생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중국증권시장 개방시, 굿모닝신한증권의 법인화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것이 현재의 활동 목표로 성공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 동시 IMF를 겪으며 금융발전을 이루었던 한국의 경험과 앞선 부분을 접목시켜 중국과 함께 발전 할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하겠다”는 굿모닝신한증권 상하이사무소의 김성태소장과 김영일과장은 또한 교민 재테크와 관련 증권과 관계된 고민이나 의문 등에 관해 메일, 전화, 방문 등 교민이 원하는 방식으로 언제라도 최선의 자문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 상하이 사무소가 상하이 교민들의 재테크에 새로운 날개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김성태 소장이 조언하는 교민 재테크는 이렇게

금융의 꽃인 IB부서 출신인 김소장이 전하는 재테크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 가장 먼저 자기 돈에 관심을 가지자.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방치가 되기 때문이다. 우선 아주 간단한 CMA부터 시작하자. 예금주 입장에서 고정이자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정기간의 거치기간이 요구되지만 CMA계좌는 특정한 거치기간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1인 1계좌가 있어야 한다.
▲ 두번째로 개인연금을 추천한다. 외국 생활을 연금저축의 호기로 삼고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이다. 60세에 은퇴를 해도 은퇴 후 평균적으로 25년을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연금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 마지막으로 주식상품의 장기수익률을 주목하자. 한달 혹은 6개월 또는 1년이라는 짧은 특정시점에서는 주식, 펀드와 같은 원금 비보장 상품 수익률이 상당한 손실을 줄 수 있지만 세계시장의 과거 통계를 비교 했을 시는 일정기간(보통 3년)이상 장기 투자시는 은행예금이자 이상의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아주 높기 때문이다.
▲만약 이러한 재테크 방법이 어렵거나 거부감이 든다면 한국방문 시, 기회가 있으면 언제든지 가까운 굿모닝신한증권의 방문을 권유한다. 체계적인 서비스와 운용 방법을 최고의 전문가에게 들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나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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