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한가람 한국어 학원에서 30여명의 중국인들과 8명의 한국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한중 문화교류제를 가졌다. 매년 3회 정기적으로 문화 교류제를 갖고 있으며 한국어 낱말 게임, 한국 음식만들기, 한국 영화, 드라마, 가요 감상 및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리문화를 알리고 있다.
공개수업시 100명 이상의 중국인들이 신청해 현재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고 한다. 한가람 학원 대표는 "더 넓은 공간과 많은 한국 봉사자들이 함께해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힘쓰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이현(j2hyun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