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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중고차거래 9.8% 증가

[2008-09-01, 20:01:05] 상하이저널
올 7월 상하이의 중고차 거래가 그 전달대비 9.8%, 동기대비 7.7%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중고차거래관리협회에 따르면, 올 7월 1만9천753대의 중고차가 판매됐다. 가장 많이 팔린 중고차 차종은 상하이폭스바겐의 싼타나(桑塔娜), 싼타나2000, 파사트(帕萨特)로 각각 1~3위를 차지했다. 7월 중고차 재고물량은 다소 늘었으나 가격은 크게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뷰익GL8 거래가격은1만위엔정도 올랐고 장화이루이펑(江淮瑞风)이 6천~8천위엔, 파사트가 2천~3천위엔 정도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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