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이우 고급 승용차 시장 세율조정에도 구매자 몰림 없어

[2008-08-04, 21:54:38] 상하이저널
경기 둔화로 소비 관망자 많은 것이 원인

최근, 대형 자동차 소비세 세율이 오를 것이라는 정보가 이미 노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판매시장의 움직임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번 달 23 일, 국무원의 상무 회의에서 <공공 기구 에너지 절약 조례(초안)>를 통과시켜, 정식으로 대형 자동차의 소비 세율을 크게 높일 것을 결정 하였다.
조사에 따르면, 이 자동차 소비 세율 조정 대상 배기량은 3.0리터 이상인 자동차로, 그 중 배기량 3.0리터 ~4.0리터 사이의 자동차 세율은 원래의 14%에서 25%까지 조정될 것이라고 알려졌으며 4.0리터 이상의 세율은 원래 20%에서 40%로 상향 조정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업계 인사가 지적한 바에 의하며 대 배기량 자동차 소비 세율이 상승하기 전 대부분 소비가 증가하고, 정작 세율 상승이 된 후 거래는 급감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우의 일부 대형 자동차 판매상들의 말에 의하면 “요즘 이우시의 전체적인 경기 둔화로 신규 소비가 늘지 않고 있다”며 세율이 오른다고 해도 당장의 형편들이 좋지 않아 관망을 하고 있는 구매자들이 많다고 밝혔다. 그러나 세율 조정 전 자동차 시장 파동이 비록 크지 않아도 세율 조정이 이루어 지면 구매가 급감 될 것이라며 구매상들은 염려하고 있다.
이우 카이커 자동차 판매 서비스유한회사(义乌凯克汽车销售服务有限公司) 판매 매니저 루량량(楼亮亮)이 말하기를, 소비 세율이 조정된 후에, 그들 회사는 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주는 판촉 방안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보석 같은 자색고구마 이우 출현 2008.08.04
    심장병예방, 노화방지 효능 있어 한국에서도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평가 받고 있는 자색고구마가 이우에 모습을 나타냈다. 다양한 효능을 지닌 항산화 물질의 하나에 속..
  • 上海 진장놀이공원 30일부터 야간 개장 '밤이 부른다' 2008.08.04
    新闻晨报 30일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진장(锦江)놀이공원은 이날부터 야간 개장을 실시해 8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저녁 6시..
  • 조선족 유치원, 이우 국제촌 유치원으로 이사 2008.08.04
    2008년 봄 이우 염광교회(문시룡 전도사)의 적극적인 후원아래 문을 열게 된 ‘이우 조선족 유치원’이 허가 문제로 여러번 공안국과 마찰을 빚어 문제가 있었으나..
  • 上海 장강삼 도시 중 가처분 소득 1위 2008.08.04
    올 상반기 상하이시는 서민 1인당 가처분 소득이 1만3천912위엔으로 장강삼각주지역 16개 중 1위를 차지했다. 新民晚报 31일 보도에..
  • 바둑대회 참가자 모집 2008.08.04
    북경 올림픽 기념 상하이 한·중·일 기업인 바둑대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일시: 2008년 8월 24일 ▶진행: 상하이시 바둑 협회 ▶신청대상: 상하이에 거주하..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2.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3.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7.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8.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9.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10.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경제

  1.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2.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3.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4.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5.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6.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7.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8.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9.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10.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6.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5.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산행일지 9] 세월의 흔적과 운치가..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