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无锡)시가 중국연통 통신사에서 지정한 3G테스트 도시로 되었다고 우시 리엔통이 전했다. 우시 리엔통 통신사의 관계자는 “빠르면10-11월부터3G를 개통하고 늦어도 연말을 넘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우시 이동통신, 우시전신(전화국)의 관계자들도 “현재3G관련 기반조성이 완성단계로서 상급기관에서 최종 지시만 내리면3G서비스가 빠른 시일 내로 진행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 내용에 따르면 중국이동 통신회사가 베이징, 상하이, 티엔진, 선양, 광저우, 샤먼, 친황다오 등 8개 성(城), 시(市)에서 이미 설치가 완료되었다고 한다.
중국 통신사 재편에 따라 전신운영 업체는 크게 삼족정립자세로 3대 통신사를 형성하고 있다. 무석3개 업체의3G번호 중 우시 리엔통 통신은 185, 186, 우시 이동통신은 187, 188, 우시 전신은 189, 180의 국 번호를 쓸 예정이다.
3G는 통신기술표준의 한 종류로W-CDMA, CDMA-EVDO 와TD-SCDMA기술표준조건에 부합되는 핸드폰이3G핸드폰이다. 기술적으로 제일 간단하게 식별하는 방법은3G는 화상채팅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구매시 핸드폰에 카메라가 있는지를 확인하면 된다.
이번 서비스가 시작되면 전 세계의 어디에서나 오락, 영상처리, 음악, 비디오 등 다종 멀티형식으로 실현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웹셔핑, 영상회의, 전자용무 등 다양한 메시지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한다. ▷无锡日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