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빈하이 골프클럽에서는 KTG(한국여행사협회)의 상하이 한국인골프여행업에 대한 협조와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KTG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상하이 한국여행사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골프대회의 최우수상에는 김성천 씨가 수상했고, 주단, 최정진 씨는 각각 니어리스트, 롱기스트에 수상했다. 빈하이 골프클럽 관계자는 “이번 골프대회는 한국골프여행업계 인사들의 교류의 장이었고, 한국인의 중국 골프여행에 대한 경험과 비전에 대하여 서로 의견을 주고 받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빈하이 골프클럽은 상하이 국제골프여행팀이 선호하는 골프장으로서 푸둥국제공항에 인접하여 있으며, 국내외손님들에게 최고의 골프장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빈하이 골프클럽은 지난해 중국 최우수 Links골프코스와 중국 최우수 China's Top Employers로 평가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