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루에 위치한 옛 오수사 참치 전문점이 ‘동신 진 참치’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에 새롭게 바뀐 ‘동신 진 참치’는 내부 인테리어부터 참치 맛까지 야심차게 모두 바꾸었다.
동신 진 참치는 “식당 안에서 사용하는 참치는 모두 직접 한국에서 공수 해온 것으로 오시는 고객 분들은 마치 갓 잡아올린 듯한 싱싱한 맛을 맛 보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와사비나 작은 반찬의 재료들 역시 한국에서 공수되어 상하이에서 맛 보지 못한 색다른 맛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다”고 말하고.”더불어 참치의 진정한 맛을 느낄 뿐만 아니라, 점심 특선 메뉴와 참치 내장 젓갈(주도), 울릉도 특산물 명이 등 상하이에서 보기 드문 특별한 음식 역시 맛 보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는 7월 18일 정식 오픈 한 ‘동신 진 참치’는 오픈 특별 행사로 참치 통 마리(원어) 행사를 실시하여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상하이에서의 고객 접대와 회사 회식 등은 고급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를 갖춘 ‘동신 진 참치’에서 신 참치 문화를 느껴보자.
▶주소: 吴中路1068号2층B실(옛 오수사)
▶예약 전화: 021) 6401-9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