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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첫 의료팀 지진재해지역 출발

[2008-06-03, 05:09:09] 상하이저널
지난 28일 오전 9시 25분, 연변병원의 13명 의료전문가들로 구성된 연변 제1기 의료팀이 비행기로 사천지진재해구로 출발했다.

연변병원에서 조직한 이 의료팀은 재해지역의 의료구조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연변병원 김해 원장을 비롯해 심장내과, 신장내과, 급진, 감염과 등 과실의 최고실력자들로 무어진 이 의료팀은 먼저 장춘에 도착하여 훈련을 받은 뒤 지난 29일 지진재해지역 현장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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