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쟝인(江阴) 쉬씨아커진(徐霞客镇)에 우시

[2008-04-23, 11:55:06] 상하이저널
쟝인 쉬쉬아커(徐霞客)의 생태 완롱(万龙)농장 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 줄기의 넓은 콘크리트 길 사이 농촌의 자연미를 느낄 수 있는 쟝인(江阴), 현재 도로변에 나무를 심어 푸른 녹색의 향긋한 우시의 생태 정원이 건설될 예정이라고 지난 13일 쟝난완빠오에서 보도했다. 총 1000만여 위엔을 투자하여 건설 중에 있는 생태 농장은 다가오는 5월1일 노동절에 정식으로 오픈 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3000헥타르의 규모로 생태원을 건설하여 현재 총 58000헥타르로 총 35%를 녹색공원으로 만들었다.
역사 문화와 여행 자원을 한데 묶어 건설될 쉬씨아커 정원은 고전 원림식 풍경거리, 기념과, 유람지 및 바캉스 촌 등으로 이루어지게 될 것이며, 현재는 쉬씨아커 문화 광장, 여행박람원 등의 공정에 들어선 상태이다.
★쉬씨아커(徐霞客): 쟝인(江阴) 마쩐(马镇) 출생, 중국 명대에 걸친 유명한 지리학자이자 여행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제4회 중국 쭝즈(种子) 문화제 개최 2008.04.23
    다가오는 4월 26, 27일 제4회 중국 쭝즈(种子)문화제가 우시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쭝즈 문화제는 중국 식품공업협회 및 우시시 인민정..
  • 문화가 살아 숨쉬는 우시 2008.04.23
    지난 10일 오전 9시 30분, 2008 중국(우시) 오문화 축제 개막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날 개막식에는 중국 내, 외 약 100개의 매체 사장들과 기자..
  • 이우시 1/4분기 신규등록 자동차 5,485대 2008.04.22
    이우시 자동차관리소의 통계에 따르면 이우시의 1/4분기 신차 등록이 5,485대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30대 증가하였다. 이 기간 전국 총 등록량 중 이우시..
  • 이우 시내 외국 학생400여명 학업중 2008.04.22
    이우시의 국제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외국 국적의 외상 자녀들의 입학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현재 이우시에는 외국 학생들의 입학을 받아줄 수 있는 학교가 11개가..
  • 낡은 집 무너져 인명사고 발생 2008.04.22
    어제 이른 새벽 5시 30분 가량, 강동가도 관내 산코우촌(江东街道山口村)의 오래된 집 벽이 무너져, 어머니와 2세 된 딸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3.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5.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6.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7.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8.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9.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10.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경제

  1.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2.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3.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4.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5.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6.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3.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장가항 한국주말학교 개학 “드디어 개..
  6.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7.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8.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9.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3.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6.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교육 칼럼] 목적 있는 배움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4. [교육칼럼] ‘OLD TOEFL’과..
  5.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