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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학과 탐방-2>복단대 신문방송학과

[2008-04-07, 21:16:45] 상하이저널
학교 학과 탐방-2
"사회의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연구해요*
복단대 신문방송학과

복단대 신문방송학과는 중국내 대학교에서도 알아주는 학과로서 특히 신설된 신문학원 건물은 위엄을 자랑한다. 복단대 신문학원은 1929년에 설립되어 언론정보학과, 방송영상학과, 광고홍보학과, 매스미디어학과 4개의 학과로 분류되어있으며, 본과는 4년, 석•박사는 3년 과정이며, 본과 4년내 매 학기마다 2회의 실습을 나간다. (2학년 2학기, 3학년 2학기)
먼저 복단대 신문학원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언론정보학과'는 1929년 신문학원내에서 제일 먼저 설립된 중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학과이다. 중국 내 신문계열에 정평이 나 있는 교수, 부교수 등으로 이루어진 강사진을 갖추고 있다.
`방송영상학과'는 얼마 전 신문학원에 CJ 회사가 들어오면서 많은 후원을 받고 있는 과이다. 수업내용도 야외에서 직접 촬영도 해보는 등 실습이 다양하여 학생들이 모두 수업을 재미있어 한다. 다른 과에 비해 인원을 적어 경쟁률이 높다.
`광고홍보학과'는 신방과의 다른 과와 다르게 수학을 공부해야 한다. 방송영상학과와 마찬가지로 경쟁률이 높은 편이며, 4학년 졸업하는 동안 이수 해야 할 과목들이 다른 과보다 어려운 과목이 많아, 열심히 공부 해야 하는 과 이다.
`매스미디어학과'는 04학번부터 생긴 신설 과로서 각종 미디어 산업을 공부하는 과로, 현재 비전 있는 학과로 발돋움하고 있다. 게다가 유학생 수가 적어서 중국학생과 교류하는데 좋은 과이다.
세상을 보는 바른 눈과 보다 큰 꿈을 가지고 있는 이 시대의 학생들에게 복단대 신문방송학과의 다양한 교육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복단대 유학생기자 조성엽 안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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