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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천 택시, 연길거리 활보

[2008-03-25, 02:06:06] 상하이저널
도시통합 실현, 지역간 제한 취소 조양천이 연길행정구역에 편입됨에 따라 조양천 택시들이 연길에서 자유롭게 운행할 수 있게 된다. 또 연길-용정-도문 통합 프로젝트에 따라 앞으로 연길, 용정, 도문의 택시들도 지역적인 제한에서 벗어나 운행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연변교통국에 따르면 조양천 택시는 연길 택시와 동등한 대우를 받게 되며 연길 택시도 조양천에서의 운행이 자유로워 진다.

현재 연길에는 택시 2천5백여대가 있으며 용정과 도문은 각각 5백대와 6백대의 택시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연길에서 용정, 조양천 행 공공버스도 개통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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