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우시 국토자원국은 365 대민 봉사서비스센터에서 베이위안가도(北苑街道) 시청루(西城路)와 푸싱루(复兴路) 교차로에 위치한 푸싱춘 종합빌딩(复兴村总合楼) 건설용지의 국유 용지 사용권 경매를 실시했다.
이 국유지는 총 토지면적이 1499.42㎡로 하한가 2천만위엔 인민폐로 경매를 시작했다. 6개 기업과 개인이 응찰한 이날 경매는 격렬한 경쟁 입찰을 통해 이우시의 쭌위부동산개발사(尊宇房地产开发有限公司)가 9천990만위엔의 가격으로 낙찰 되었다.
이날 낙찰된 땅은 동쪽에 시청루, 남쪽에 푸싱루 교차지점에 위치하고, 서쪽과 북쪽에도 도로가 개설되어 있어 사면이 도로로 둘러싸인 주상 복합 6층 건물을 건축할 수 있는 부지로 사용 기한은 50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