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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한국학교 새식구 맞았어요

[2008-03-11, 03:01:01] 상하이저널
초등 108명, 중등 72명, 고등 64명 입학 지난 3일 2008학년도 상해한국학교 입학식이 금호음악당에서 입학생 244명(초등 108명, 중등 72명, 고등 64명)과 이길현 학교장, 연상모 주상하이부총영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임수영 회장을 비롯한 내빈, 학부모,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길현 교장은 입학허가선언과 함께 초등입학생에게는 선생님,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중학입학생에게는 이제 초등이 아닌 공부에 신경 써야 하는 중학생이 되었으니 공부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지면서 운동과 취미 활동도 열심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등학교 입학생들에게는 대학입시가 눈 앞에 다가왔다며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꿈을 달성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학부모에게는 학교는 학부모에게 언제든지 늘 열려있다. 자녀의 미래를 위해, 명문학교로의 발전을 위해, 서로 힘을 모으자. 학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상모부총영사는 축사에서 "세계화 시대, 중국에서 공부하는 여러분이 인재로 자라, 한중간의 훌륭한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수영회장은 "이제 세계는 중국을 모르면 살기가 어려워진 시대가 되었다. 상해한국학교에서 영어, 중국어, 한국어를 같이 할 수 있는 여러분은 행운아다*며 글로벌 인재의 기본인 언어를 열심히 끈기 있게 공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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