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연길 근로자 평균 연봉 2만 2천 넘어서

[2008-03-03, 22:21:17] 상하이저널
연길시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연길시 근로자의 평균 봉급이 2만2천6백1위엔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서 정보전송, 컴퓨터업종의 연봉이 가장 높았으며 국유업체의 급여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지난해 연길시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그 전해에 비해 2천6백48위엔이 더 많아 1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평균 연봉은 1만 9천2백12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1천3백43위엔) 증가, 사업단위는 2만 6천6백44위엔으로 18.6%(4천1백81) 증가, 기관은 3만 1백45위엔으로 25.7%(6천1백71위엔) 증가했다.

금융업, 전력, 가스 및 물 생산과 공급업체, 교육업종, 위생 사회보장과 사회복지업종, 문화 체육과 오락업체, 과학연구 기술서비스와 지질탐사업종, 농림목축어업 등 7개 업종의 임금수준이 2만위엔을 넘어섰다.

제조업, 교통운수업, 창고저장, 도소매, 부동산, 임대와 비즈니스 서비스 등 업종의 임금수준은 1.5만~2만위엔이었다.

임금수준이 가장 낮은 업종은 광산업으로, 연봉이 1만 1천4백43위엔으로 최고 급여와 약 2.7배 차이가 있었다. 본지종합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3.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5.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6.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7.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8.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9.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10.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경제

  1.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2.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3.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4.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5.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6.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장가항 한국주말학교 개학 “드디어 개..
  6.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7.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8.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9.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3.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6.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교육 칼럼] 목적 있는 배움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4. [교육칼럼] ‘OLD TOEFL’과..
  5.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