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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 문화 박물관 탐방

[2008-02-26, 03:09:03] 상하이저널
문화박물관, 설립후 300여차례 전시회 열려 역사 박물관이라고도 불리는 우시 문화 박물관은 20세기 1958년 8월 7천여㎡ 규모로 풍경이 수려한 후이산화이샹자오중츠(惠山淮湘昭忠祠)에 처음으로 건설되었다. 1977년 궈모뤄(郭沫若)선생에 의해 박물관의 이름이 지어졌고, 이어 1986년 현재 위치하고 있는 후이허루(惠河路) 71호로 옮겨졌다.

박물관 내의 북쪽은 저우화이민(周怀民)의 미술관이 있으며 뒤쪽은 저우페이위안(周培源), 왕디정(王蒂徵)의 미술관이 있다. 개혁개방 20년 이래 문화 박물관의 사업이 왕성하게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소수의 문화박물관 종사자들의 노력에 의해 현재 많은 역사가 담긴 3만 여 개의 작품들이 수집되었다. 박물관이 설립되고 47년간 300여 차례 전시회가 열렸다.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들이 400여 만 명이 넘어서 성(省) 우수 박물관, 성(省) 애국주의 교육기지, 성(省) 도덕교육기지로 불리고 있다.

우시 박물관은 우시시 정신문화건설과 인재 양성 교육의 중요한 창구로써 독특한 특색을 적극적으로 발휘하고 있다. 광둥(广东), 허난(河南), 후베이(湖北), 칭다오(青岛) 등의 지역에서 순회교류 전시를 여러 차례 거행했다. 일본, 홍콩 등의 지역에서도 문화 전시회를 진행해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수십 년 동안 전문 저작, 화집 등 수 십 권을 출판, 견지하여 `우시 문화 박물관'을 만들어 왔으며, 학술연구, 제품 수집 관리와 보호, 안전 등의 방면에서 역사이래 없었던 좋은 성과를 가져왔다.
▶주소: 无锡市惠河路71号
▶전화: 0510)580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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