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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시 전기공급 부족, 생활전기 우선공급

[2008-02-26, 02:02:05] 상하이저널
춘절전의 폭설과, 지속적인 저온 등 열악한 날씨로 인해, 송전탑의 사고 등으로 전기 공급 능력이 비교적 큰 영향을 받고있다.
현재 이우의 220㎸ 송전망은 안정이 되어 있으나 발전시설의 연료부족 사태와 외부에서 들어오는 500㎸ 송전망이 아직 제대로 복구가 되지않고 있어 공급이 정상화 되지 못하고 있다.

춘절 후 이우시 제조기업의 생산이 연달아 다시 시작하고, 생활 전기의 수요도 계속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정월 대보름날(21일) 이 후의 최고 부담은 50만㎾에 달할 것이고, 3월에 들어서면 60만㎾ 이상에 이를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현재 산지의 석탄 생산량이 감소하고, 운송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 발전량이 감소하여, 전기 생산량이 충분치 못한 상태이다. 춘절 후에 날로 전기 사용량이 반등하고 있어, 공급 부족을 초래하고, 전력 제한공급의 국면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에 임시적으로 만들어진 전기 사용 방안에 따르면 '先生活, 后生产(선생활 후생산)' 원칙에 따라 우선적으로 철로, 교통중심지, 주민생활, 병원, 당정기관, 언론매체, 학교, 금융기구, 군용 및 공공 시설 등 중요한 시민 생활을 위한 전기공급을 먼저 보장한다.
엄격하게 경관용 조명전기 사용을 통제하고, 오락장소 전기 사용을 통제하며, 낭비 현상을 두절시키는데 힘을 쓰며, 이우시 관내의 작은 화력발전소, 소수력 발전소 등이 생산량을 최대한 늘리도록 독려하고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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