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모음>맛집이 있어 상하이가 즐겁다-세계 각 나라별 요리

[2008-02-19, 01:06:06] 상하이저널
1.황후의 오찬을 SUN with AQUA (Japanese dining & Bar

와이탄의 정경과 주변 건물들의 웅장함에 맛있는 식사까지 우리의 몸과 정신에 활력을 넣어주는 곳이다. 일식은 '양은 적으면서 비싸다'라는 편견을 싹 없앨 정도로 양도 충분하고, 맛 또한 그만이다.
▶中山东1路 6 号2F ▶6339-2779



2.행복한 주인공이 되어…Chartres(夏朵西餐厅)

가로수길이 아름다운 화산루의 Chartres(夏朵西餐厅), 이 곳은 1, 2층으로 분위기를 차별화했다. 1층은 산뜻하고 밝은 느낌으로, 아치형(弧形)의 통로가 멋스럽다. 2층은 두개의 방 중 大包房은 유럽 고전풍분위기, 10~14명, 2천500위엔 비용으로 회사모임으로 좋고, 小包房은 화사한 여성스런 분위기, 6~8명, 1천200위엔 비용으로 친구모임에 적합하다.
▶华山路 855号(复兴西路口/ 丁香花园)
▶6212-8087, 6212-8085 ▶AM 09:00~PM 24:00


3.이탈리안 레스토랑 The Kichen Salvatore Cuome

동방명주탑 전면에 강쪽으로 레스토랑들이 줄지어있는 곳에 있다. 와이탄에서 바라보는 푸동의 야경을 위한 듯 사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실내에서 보이는 와이탄의 전경과 황푸강은 마치 서울근교의 강변레스토랑에 와있는 듯한 편안함을 준다.
▶浦东新区 路家嘴西路 2967号 D座
▶131-6218-6088, 021-5054-1265


4.상하이에서 즐기는 색다른 인도 요리 印度小厨(Indian Kitchen)
홍메이루(虹梅路)에 가면 다양한 외국요리 전문점을 만나볼 수 있다. 금빛 기둥이 있는 입구를 지나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인도전통 의상을 입은 종업원들이 친절하게 맞아준다. 흥겹게 흘러나오는 인도음악이 마치 인도에 온 듯한 느낌이다. 1~2층 아담한 규모에 전체적으로 약간 어두운 조명, 커다란 노란 식탁보, 그리고 밖이 환히 보이는 통창이 있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분위기이다.
▶虹梅路 3911弄 8号
▶AM 11:00-PM 2:30, PM 5:00-PM 11:00 ▶ 6261-0377


5. 老房子를 개조한, 新濱 철판요리

老房子를 개조한 新濱이라는 이름을 가진 철판요리 집이다. 위치 또한 홍차오루(虹?路) 메리어트 호텔 바로 옆에 있어, 그야말로 도시 속의 옛 자취 그 자체다.
▶虹桥路 2260号
▶6261-7669 / 6261-7539


6. 200여가지 해산물 뷔페 南京路의 'Golden Jaguar'

Golden jaguar 전형적인 뷔페 식당이다. 점심은 198元의 가격에 150-170가지의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저녁은 238元의 가격에 200-250 가지의 음식이 제공된다. 음식 가지 수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곳에서는 중국음식, 서양음식, 일식, 바비큐, 각종 음료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후식 등 다양한 음식이 있다.
▶中信店: 南京西路 1168号 中信泰富广场4층 / 5292-9999
▶汇金店:肇嘉浜路 1000号 汇金百货 8 층 / 6483-9999
▶www.goldenjaguar.com
▶점심 198元 (11:00-14:30) / 저녁 238元 (17:00-22:30) / 198元 (20:00-22:30)


7.음식점 씸플리 타이 (Simply Thai)

중국 상하이에서 세계인들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다는 태국요리를 경험 할 수 있는 것도 커다란 행복이다. 모습이 다르고 생활이 다르고 언어가 달라도 인간의 공감대가 형성되는 것은 역시 음식이 아닐까?
▶天泰餐厅新天地店 (11:00-22:30) 马当路 与兴业路口 6326-2088
▶天泰餐厅虹梅店(11:00-22:30) 虹梅路 3338弄 虹梅休闲街 28号
6465-8955


8.퓨전일식 新都里(Shintori)

예전의 소극장을 개조해서 식당을 만들었다. 무대와 객석이 있었던 듯 2층으로 올라가면 아래층의 모습이 그대로 들어온다. 분위기만큼 음식이나 그릇도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퓨전 일식으로,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분위기 좋고, 서비스도 좋으나 가격이 약간 비싼 편이다.
▶静安区 巨鹿路 805号 ▶5404-0707/5252


9.프랑스 식당 라센느 La Seine

프랑스 요리를 괜찮은 가격에 `배불리' 먹어보고 싶다면? 프랑스 식당 라센느 La Seine 를 추천한다. 우리가 찾아간 곳은 화이하이공원(淮海公园) 부근 SOMERSET(上海盛捷高级服务公寓) 1층에 위치한 신천지 지점이었는데, 손님의 90%이상이 외국인이고 점심시간에는 예약이 필수일 만큼 붐비는 곳이다.
新天地店
上海市卢湾区济南路8号上海盛捷高级服务公寓 首层(近太仓路)
021-6384-3722
浦东店
上海市浦东大道 3 号 雅诗高级服务公寓首层(船舶大厦后面)
021-6886-1309
黄浦店
上海市黄浦区北京西路3号新金桥广场1楼 (近人民广场)


프랑스 식당 CJW (cigar, jazz, wine)

50층 스카이라운지에 자리잡고 있는 이 식당은 전체적으로 원형으로 되어 있고, 벽이 거의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상하이의 멋진 경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그런 곳이다. 와이탄에서 왕관을 두르고 있는 듯 보이는 건물이다. 황푸강 와이탄 방향으로는 프랑스 식당이, 반대편 방향으론 JAZZ바가 자리잡고 있었다.
▶延安东路 222号 外滩中心50层
▶6339-1777 / 6339-2777


이탈리아 음식점 PARKSIDE

갤러리처럼 잘 꾸며진 실내,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된 세련되고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그림, 고풍스러운 찻잔과 접시 등의 소품이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포크와 나이프의 손잡이도 잡기에 매우 편리하게 되어 있는 등 손님을 배려한 흔적이 곳곳에서 느껴진다.
▶영업시간 : 매일 11:00~23:00
▶주소 : 雁荡路(yan dang lu) 62号
▶전화 : 5213-6885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설날 친지 방문 선물로 건강검진 카드 인기 2008.02.19
    노인들의 건강 검진을 위한 배려가 설날을 맞아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지난 11일 오전 진화(金华)에 거주하는 71세 주위(朱玉)의 딸 주영(朱英)은..
  • 이우 완구업계 국제표준 인증마크 붙인다 2008.02.19
    이우 완구협회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제3자 검증·테스트·인증기구 SGS가 중국에 마련한 "SGS-CSTC(通标标准技术服..
  • 우시 새해맞이 행사'다양' 2008.02.19
    새해를 맞아 지난 7일 충안쓰(崇安寺) 부싱제(步行街)와 공화위엔(公花园)에서 용춤·사자춤(舞龙舞狮), 민간공예품전시회, 몽..
  • [우리집 추천요리-6] 활어회전문점<하림> 2008.02.19
    "싱싱함이 살아있어요." 즈텅루 233호에 위치한 활어회 전문점 `하림'에 가면 특별한 먹거리가 가득하다. 실내의 커다란 어항 속의 놀래미, 광어, 세꼬시, 우럭..
  • 이우 춘절후 인력난으로 골머리 2008.02.19
    올해 이우시의 노동자 인력시장이 2월 12일 문을 열었다. 이미 2월 9일(정월 초사흘)부터 약 1천명 가량이 시장 밖에서 모이기 시작해 계속 늘고 있다. 올해..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3.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5.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6.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7.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8.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9.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10. [교육칼럼] ‘OLD TOEFL’과..

경제

  1.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2.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3.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4.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5.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6.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7.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5.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6.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3.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6.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