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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작심삼일 사례와 해결책

[2008-01-23, 10:19:17] 상하이저널
2. 퍼트는 홀을 지나치게 친다
이 말뿐 아니라 `'Never up never in'까지도 외우는 골퍼들이건만 정작 퍼트할 때는 뜻대로 안 된다. 아마추어뿐이랴. 최경주는 한때 별명이 `'Mr.one foot'(매번 퍼트가 30㎝ 짧다는 뜻)이었고, 김미현은 지금도 볼이 가까스로 홀에 다다를 만큼 아슬아슬하게 친다. 홀뒤 30∼50㎝ 지점에 `임의의 홀'이 하나 더 있다고 상정하고 그것을 목표로 통크게 퍼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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