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13일 장쑤성(江苏省) 내 처음으로 교통 운수관리소가 우시 신공항에 정식 설립되었다. 소식에 따르면, 우시에 신항공이 건설 이후 늘어난 단거리 고객 거절, 공항 내에서 불량 주차, 난폭운전 등의 문제들이 교통 운수관리소가 설립이 되면서 개선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시 신공항 관리 교통 운수관리소 부소장 화런(华韧)은 "운수관리소가 설립되는 주 원인은 공항 내에서 영업하는 상인, 화물 운수의 차량 진행 관리, 공항 내 고객보호, 화물 차량의 질서 등에 대해 책임 지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항 내의 상인들의 출입을 규제하고 여행객들이 가장 많은 시기에는 여행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택시 등 공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