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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석기업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설명회 및 상담회 열려

[2007-12-11, 10:47:13] 상하이저널
중국한국상회, 대한상공회의소, 신한기업금융, 일신기업관리, 법무법인지평에서 주관하는 설명회 및 상담회가 지난 5일 우시 장강구락부에서 개최되었다.
기조 연설로 신한금융그룹에서 기업고객업무소개 및 기업고객을 위한 특화서비스, 업무별 제공 서비스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하고, 일신기업관리컨설팅 서태정 대표는 중국조세체계, 신기업소득세법에 대해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회를 진행했다. 특히 가짜 세금계산서. 개인소득세 등에 대하여 유의사항을 알려주며 동시에 세무관련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각 회사 중국인 회계직원이 세무국에 확인한 사항에 대하여 모두 100% 믿지 말고(세무국 직원들도 경력에 따라 법을 해석하는 방법에 차이가 많기에) 담당자가 직접 구(区), 시(市), 성(省) 세무국에 확인 해야만 실수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당부 하였다.
설명회가 끝난 후 각 회원사별 세무, 법무, 금융지원 안건에 대해 개별 상담회가 심도있게 진행 되어 그 동안 회사 내 에서 풀지 못했던 점을 이번에 속 시원히 해결해 주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무석한국상회 채규옥 고문은 "이번 행사는 미리 공지된 제목과는 달리 금융, 세무, 노무까지 상담해주는 실질적 행사였으므로 앞으로 무석상회 회원사에 더 많은 홍보를 하여 더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행사를 후원 해준 대한상공회의소, 신한금융그룹, 일신기업관리, 법무법인 지평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했다.
▷조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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