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변의 해내외 투자유치금이 69억위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초부터 연변은 경제무역대표단을 조직해 선후로 일본, 북한, 한국, 러시아, 홍콩 등 주변 국가와 지역 그리고 베이징, 천진, 산동 등 환발해경제권 지역에서의 투자유치를 통해 일본 무역진흥회와 한국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및 국내의 일부 굴지기업들과의 돈독한 관계를 다졌다.
투자유치에서 연변은 투자유치프로젝트 70개를 추천했으며 그 가운데서 44개 프로젝트에 대해 계약을 체결했다. 그 가운데는 1억위엔이 넘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24개이다. 올해 말까지 연길시 채소도매시장(5억우위엔), 돈화시 200만 톤 철 정제가루 프로젝트(20억위엔), 훈춘전자제품산업단지(10억위엔), 도문시 자동차분해(4억 5000만위엔), 화룡 니켈광 개발(3억 2000만위엔)등이 시달될 전망이다.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