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100대 현, 시의 게이트볼 선수권대회가 오는 12월 13일 쑤시전의 게이트볼 활동센터(苏溪镇门球活动中心)에서 거행된다. 국가급 대회로는 처음 이우에서 열리는 경기로 게이트볼 경기가 활성화 되어있는 쑤시전에서 개최하게 된 것이다.
소식에 따르면, 이 경기는 중국 게이트볼 협회가 주최하고, 저장성 게이트볼 협회가 협찬하고, 이우시 체육총회, 이우시 체육국, 쑤시쩐정부가 진행한다.
11월 30일 현재 30개 지역이 참가 신청을 마쳤고 그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 대회에는 중국CCTV, 신화사, 중국경제보, 중국체육보, 중국 노년보, 먼추즈위엔(门球之苑), 화아오싱쿵(华奥星空)등 많은 언론매체가 이우를 방문해 이우시를 소개하게 되어 이우시의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쑤시전에서는 경기장, 주차장 등 기초 시설은 이미 기본적으로 준공되어 완비가 된 상태이고 장내의 환경 배치, 주위 환경 정비가 질서 정연하게 진행되고 있어 행사진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