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록음악계의 최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밴드 린킨 파크가 상하이를 찾는다.
이번 공연은 오랜 침묵 끝에 컴백하며 4여년 만에 세계 음악계를 또 다시 놀라게 한 그들의 더욱 화려하고 새로워진 무대를 보여준다.
전세계 2천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인기 밴드로 군림하고 있는 린킨 파크는 2001년 플래티넘을 기록한 데뷔 앨범과 함께 혜성처럼 등장했다. 1200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로 단일 앨범 판매의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그 해 전세계 최다 앨범 판매고 2위를 차지하는 화려한 시작과 동시에 이후 연이은 빌보드 차트의 정상과 함께 그래미, MTV 어워즈 등의 각종 시상식의 상을 휩쓸었다.
한국에서도
Aint> 등 노래가 히트하며 국내 외국 음반 시장을 장악하며 가장 인기 있는 밴드로 군림하고 있다.
특히 밴드를 지휘하는 DJ의 한국인 멤버 조셉 한과 일본인 보컬 마이크 시노다 등 다인종 멤버 구성으로 아시아에서의 열정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린킨 파크의 디제잉을 맡고 있는 한국인 최초의 그래미 수상자이기도 한 멤버 조셉 한은 영화 감독을 겸하며 자신의 자작 영화와 함께 부산 국제 영화제를 찾는 듯 특별한 한국에 대한 애착을 보이기도 하여 이번 한국 공연에 대한 각별한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린킨 파크는 현재 4년 만에 화려한 컴백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누리고 있다. 세계적인 흥행 영화 트랜스포머의 OST에 참여한 영화 엔딩곡 이 빌보드 차트 정상에 서고 다시 한번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