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완성된 처우푸공루(稠佛公路)는 당시로서는 이우시가 야심차게 건설한 고속화 도로이었다. 하지만 2006년 용진(甬金)고속도로의 완공과 함께 진화를 잇는 진이동남선(金义东南线) 진화쪽 1기 공정이 완성되면서 현재는 화물차등의 통행량이 급격하게 늘어나 정체현상이 발생하곤 했다.
이에 따라 이우시는 이우시 순환도로(环城公路)와 포탕(佛堂圆盘与佛赤公路)을 잇는 9.21 Km를 기존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기로 하고 공사를 시작하였다.
2008년말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는 공사로 인해 당분간은 불당 가는길이 오히려 어렵겠지만 공사가 완성되면 불당과의 시간 거리가 더 짧아져 현재 신축중인 불당의 많은 아파트 가격들도 더불어 가치가 상승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