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저널 유학생기자 제7기 팀장 서성현
새 학기가 시작되고 각 학교 동아리에서는 신입부원들의 모집으로 분주하게 움직이고,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열심히 발빠르게 상하이 유학생의 소식을 전하는 상하이 저널 유학생 기자팀장 서성현(복단대 신방과 3년)군를 만나보았다.
Q: 이번에 새롭게 유학생기자 팀장을 맡게 되었는데 계기는?
A: 처음에는 동아리활동을 통해 학과와 관련된 일을 접해보고, 유학생들에게 좀 더 나은 정보와 소식들을 전해주기 위해서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신문에 실리는 자신의 기사를 보고 매우 보람차고 뿌듯함을 느꼈고, 더 큰 욕심이 생겨서 상하이저널 활동을 이어오다가, 이번에 팀장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를 맡게 되어, 책임감이 막중합니다.
Q: 상하이 저널의 유학생 페이지 무엇인가?
A: 유학생 페이지는 복단대 신문방송학과에 재학중인 한국유학생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동아리입니다. 주로 상하이의 각 대학소식과 활동 등 다양한 정보를 유학생들에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 활동을 하면서 보람을 느낀다면 어떤 점인가? ?
A: 한 주 동안 열심히 취재하고 조사하여 내 손으로 직접 쓴 기사가 유학
생들에게 전해져서, 조금이나마 유학생활에 도움을 주고, 정보를 전해준다는 것에 대해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한 발 더 열심히 뛰어서 유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앞으로의 포부는?
A: 타지에서 유학생활을 하는 많은 분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싶고, 우리 유학생기자 부원 한 명 한 명 더 열심히 활동하여 상하이저널 유학생부분을 더욱 알차게 메꿀 수 있도록 팀장으로서 열심히 이끌어나가겠습니다.
인터뷰하는 내내 상하이저널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긍지를 보여주었던 서성현 팀장. 그의 바람대로 많은 유학생들이 상하이저널을 통해서 도움을 받고, 많은 정보를 습득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상하이저널 유학생기자들의 활동을 기대해본다.
▷복단대 유학생기자 조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