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2007 우시 추석달맞이 불꽃축제 25~26일 열려

[2007-09-18, 11:22:37] 상하이저널
2007 우시 `小天鹅之夜' 위안터우주 추석불꽃축제가 오는 25, 26일 이틀간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2008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불꽃성화의 주제요소와 결합하여 수상예술불꽃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3년부터 매년 추석이되면 우시시는 타이후 위안터우주(鼋头渚)는 추석맞이불꽃축제를 개최해왔다. 이는 시 전체의 최고 축제로 현재까지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축제 중에 하나다.
구체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다.
▶ `롱유타이후(龙游太湖)' 등선
(灯船) 대열 순행 관람
시간: 17:30~20:00
장소: 위안터우주(鼋头渚) 타이
후셴다오(太湖仙岛)
주변 관람
내용: 20척의 다채로운 불빛의 유람선을 엮어 각각 다른 유람선을 선택하여 세내어 쓰도록 되어있다. 그 유람선을 타고 태호를 유람하며, 유람선 내에서 문화예술 야유회, 수상친목회, 고객사은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건강한 생활, 올림픽의 환상'의
위안터우주, 요우웬후이(游园会)
시간: 19:00~20:00
장소: 태호성도자오비(照壁)광장
내용: 2008 북경 올림픽의 주제
의 리듬체조, 무용체조
등 체육활동 진행.

▶ `情系太湖水,缘定月老祠'추석
을 주제로 한 활동
시간: 19:30~20:00
장소: 태호선도-사당(月老祠)
내용: 미혼 또는 독신 등 청춘남녀 들은 추석 밤에 태호선도 사당(月老祠)으로 모여 중매쟁이와 태호의 증인 아래, 사당에서 중매쟁이에게 절을 하기도 하는 등의 활동들이 진행된다.

▶ 대형 수상예술 불꽃공연
시간: 20:30~21:00
장소: 태호선도수역
(太湖仙岛水域)
대규모 예술불꽃상연(올림픽을 기원하며), 또 새롭고 신비롭고, 기이한 시간을 최고로 구성한다. 수면구성(形成水面), 저공(低空), 중공(中空), 고공(高空)이 차례대로 어울어져 다채로운 우시, 아름다운 태호를 연상케하는 리듬으로 불꽃공연을 상연할 예정이다. 30분에 가까운 불꽃쇼 공연 중 관중들의 혼을 빼놓을 듯한 최고의 불꽃쇼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표예매: 가격 150元/人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우시 타이후(太湖) 박람회 개최 2007.09.18
    ▶ 제5회 우시 타이후박람회 및 국제무역 개막식 날짜: 10월 10일 장소: 시후이(锡惠)공원광장 ▶ 제9회 중국 국화전시회 날짜: 10월 10일~1..
  • 无锡市 교육국장단 무석한국학교 방문 2007.09.18
    지난 10일 `중국 제23차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우시시 교육국장 외 5명이 무석한국학교를 방문했다. 성커친(盛克勤) 조직부장, 루웨이둥(陆..
  • 동양 세계 무역성 오피스텔 분양접수 신청개시 2007.09.18
    동양 세계무역성 오피스텔 한국인 우선분양 관련 추가 분양 신청을 다음과 같이 재개하여 받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 명칭: 동양..
  • <김형술칼럼> 상하이 부동산투자에 필요한 격언 -1 2007.09.18
    부동산 투자에 나설 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이다. 누구의 입에서 나와 전해졌는지 알 수 없지만, 복잡한 이론보다 훨씬 더 의미있고 짧은 격언 한마디가 투자..
  • 화시(华溪) 계곡 가는길 정비 2007.09.18
    이우시내에서 동쪽 외곽으로 약 20㎞ 정도를 나가면 이우 사람들이 즐겨 찾는 삼림공원(森林公园)이 있다. 저수지 옆을 지나는 비포장길이 오히려 자연스..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3.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4. 中 전기차 8월에만 102만대 판매...
  5.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7.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8.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9.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10.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경제

  1.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2. 中 전기차 8월에만 102만대 판매...
  3.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4.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5.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사회

  1.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장가항 한국주말학교 개학 “드디어 개..
  6.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9.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14일 개막..
  2.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3.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4. ‘아름다운 한글, 예술이 되다’ 상..
  5.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6.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7.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8.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교육 칼럼] 목적 있는 배움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4. [교육칼럼] ‘OLD TOEFL’과..
  5.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