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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댄스시어터

[2007-09-18, 01:04:09] 상하이저널
<모던댄스의 밤> 덴마크댄스시어터는 1981년 창단된 유명한 모던댄스시어터로, 북미,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중동 지역에서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 덴마크댄스시어터는 여러가지 장르의 한계를 넘어서 현대와 고전 댄스가 어우러진 안무가 특색이다.

2001년부터 前영국 로얄발레단과 덴마크 로얄발레단의 수석 무용수 팀 러쉬튼이 안무를 맡으면서 덴마크댄스시어터는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가진 시어터로 업계의 찬사를 한 몸에 받게 되었다. 팀 러쉬튼의 안무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인간과 인간 간의 미묘한 관계를 절제된 댄스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에 공연되는 <粉笔 (KRIDT)>는 2005년 1월에 초연돼 그 해 덴마크 댄스계의 최고상인Danishert Reum Awa- rd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粉笔(KRIDT)>는 인간과 인간 간의 의심, 신임, 이해, 고독, 만남, 약속… 등 인생의 감회를 그려내고 있다.

2006년 11월에 초연된 <野兽公园(Animal Park)>는 정선된 음악과 선명한 주제를 창작기반으로 하고 있는 팀 러쉬튼의 대부분 작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색다른 작품이다.

▶ 공연정보:
9월18~19일 19:30
上海话剧艺术中心-艺术剧院
280, 200, 150, 100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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