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海南站 주변 상승 이끈다
완공시 徐家汇와 시너지 효과낼 것으로
上海南站 건설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주변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상하이 시정부의 중점 개발대상인 上海南站은 철로, 버스, 지하철 등 다양한 교통 연계망을 통해 부동산 전통인기 지역 쉬쟈후이와 부상권을 형성할 조짐을 보이며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전망되고 있다. 3백45만㎡의 上海南站은 70만㎡을 상업시설로 개발하고 지하통로를 통해 상가와 중심역, 지하철역 및 택시주차장과 이어지는 최고의 상업 교통 환경을 지녔다.
上海南站 부근은 아직 老公房이 주를 이루고 신규 주택 공급량이 적고 분양속도도 느려 ㎡당1만1천위엔에 머무르고 있다. 하지만 지하철 부근은 타 지역보다 평당 5백~1천위엔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보이기 시작했다. 매일경제신문 최근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전철3호선 개통 이래 주변 상가 임대가격이 매월 1천위엔씩 상승하고 있다. 상업, 생활 부대시설이 아직 완비되지 않았지만 편리한 교통으로 곧 각종 부대시설이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업계 관계자들은 자금이 적은 투자자들은 인구유동이 많고 높은 수익률을 보장해줄 上海南站 주택 주변의 상가를 적극 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