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길림성, 장춘-길림-도문 선도구역 구축 계획

[2007-09-11, 02:08:09] 상하이저널
제3회 중국 길림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기간 개최된 동북아경제협력포럼에서 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 조대위 부주임은 "우리는 장춘-길림-도문 선도구역을 구축하여 장춘, 길림과 두만강구역을 일체화 개발에 넣으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대위 부주임은 "구역발전에서 이 계획의 목표는 중국 내륙성 대외개방의 선도구역, 신흥 산업의 시범구역과 생태경제의 기능구역을 건설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구체적으로 이 구역에 두만강지역 국제자유무역구역, 장춘 길림국제육로항구합작구역, 여러 성 국제협력 산업구역, 현대물류구역, 생태관광구역, 현대농업시범구역 등 각자의 우세와 특색을 갖춘 단지를 건설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성 장춘시, 길림시와 두만강지역이 위치한 연변조선족자치주는 길림성의 정치, 경제 및 문화의 핵심지역으로 3만㎢ 면적에 770만 명의 인구가 있다. 본지종합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에 조선족 192만명 거주 2007.09.11
    연길시통계국의 2006년 통계수치에 따르면, 연길시의 호적인구 42.91만 명 가운데서 조선족이 57.7%(24.77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2천9..
  • [독자투고]상해-연변 마음과 마음을 이어서 2007.09.11
    지난 9월2일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55주년 기념행사가 상해철도문화궁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상해조선족연합회와 길림성 연변 조선족자치주 훈춘시 상해지식청..
  • 외자 부동산투자 고삐 죈다 2007.09.11
    상하이가 느슨해진 외자 규제 고삐를 바싹 조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외국인 구매단이 신텐디(新天地)에 위치한 추이후텐디(翠湖天地) 주택 48채를 단숨에..
  • 국경절 연휴 가을향기 따라 가 볼까? 2007.09.11
    물의 나라 구채구 영롱한 비취빛 색깔의 물이 아름다운 곳 구채구, 청두(成都)시에서 460㎞ 떨어져 있는 사천성 구채구현 내에 위치해 있다. 골짜기 안에 9개의..
  • <임우칼럼>역세권 아파트 구매, 이것부터 따져라 2007.09.11
    주택 구매 시 교통여건은 중요한 고려사항 중 하나다. 특히 요즘처럼 상하이 도시 곳곳을 누비는 전철 건설이 대규모로 진행됨에 따라 역세권 아파트에 대한 관심과 인..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3.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5.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6.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7.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8.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9.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10. [교육칼럼] ‘OLD TOEFL’과..

경제

  1.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2.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3.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4.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5.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6.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7.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5.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6.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3.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6.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