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연변에 초점을 맞춘 매체' 행사로 연변을 찾은 중국 언론사 기자들은 연변의 대외개방과 발전, 투자환경을 높이 평가하며 `연변은 살기 좋은 고장'이라고 입을 모았다.
올해로 이미 3회나 연변을 찾은 사준봉 중국신문사 길림분사 사장은 "연변은 생활, 거주 환경이 좋아 자꾸 오고 싶은 곳*이라며 적극적으로 글로벌화를 향한 발걸음을 힘차게 다그치며 대외개방을 추진하고 있는 모습이 한눈에 보인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주었다.
인민일보 중국경제주간 동연 기자는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다*며 "민족문화를 고양, 발전시킨다면 경제발전에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관광신문사 수홍흠 기자는 "연변이 깨끗한 자연환경과 독특한 민족문화를 갖추고 있어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끌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장설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