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기업 50% "한국 기술력 따라잡았다"

[2007-09-04, 03:08:07] 상하이저널
중국의 기술이 빠른 속도로 한국을 추격하는 가운데, 중국 기업인들도 자국의 기술수준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가 한중 수교 15주년을 맞아 베이징·상하이·광둥성·산둥성 등 주요 지역의 중국 제조·서비스업체 312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23일 발표한 결과, "중국 기술이 한국과 비슷하거나 앞선다"는 응답(50.6%)이 절반을 넘었다. "한국의 기술력이 중국보다 앞선다"는 응답은 47.7%였다.

정보통신부가 IT 핵심 기술 506개 분야의 한·중 기술 격차를 비교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03년 2.6년이었던 기술 격차는 지난해 1.7년으로 줄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한국인 성인 PC게임방 업주 징역 2년 판결 2007.09.04
    지난해 12월 상하이에서 불법 성인PC게임방을 운영하다 검거된 한국인 김 모(50)씨에 대해 상하이시법원은 유기징역 2년에 벌금 20만위엔, 강제출국 판결을 내렸..
  • 중국 품질혁신 컨퍼런스 개최 2007.09.04
    한국표준협회는 중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투자기업의 경영 및 공장 합리화 활동을 지원하고 중국 산업전문가와의 교류를 촉진하고자 9월18일부터 21일까지 북경, 상해..
  • 우림건설 '노블리스 22' 9월 1일 분양시작 2007.09.04
    쿤산 태극국제화원 1기 분양을 100% 완료한 우림건설은 `타이지(太极) 노블리스 22(연체빌라)' 오픈행사를 가졌다. 9월 1일부터 분양이 시작되는..
  • "모교사랑과 동문애 우리가 보여주겠다" 2007.09.04
    상하이에는 현재 약 80여개의 대학교, 고등학교 동문회가 정기모임과 골프모임 등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있다. 복단대학교(이하 복단대) 졸업생들의 모임인 복단인회는..
  • 상해한국학교 전편입학 상담안내 2007.09.04
    2007학년도 2학기 전편입생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운영하고자 합니다. ▶전화 상담(6493 -9517) - 매일..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8.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9.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10.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4.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5.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5.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6.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3.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