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엑스포 기간에 장쑤 저장의 관광객들은 '이카통(一卡通, 카드 한 장으로 상하이 어디든지 통과 한다)'할 수 있게 되며, 상하이와 네트워크로 연결된 매표소를 통해 거주지역에서 상하이를 왕래할 수 있는 차표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자가용을 이용해 상하이를 방문한다면 차를 상하이 교외의 종합교통허브에서 지하철로 환승해 시내로 진입할 수 있으며 주차비는 내지 않아도 된다.
장강삼각주 이카통 사업은 실질적인 단계로 진입해, 상하이, 난징, 항저우, 쑤저우 등 15개 도시에서는 전문책임자를 내정했다.
이카통 사업에 사용되는 POS기계의 상호통용의 기술표준이 제정되었으며, 관련기술표준은 현재 각 도시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관련추진 작업이 연내에 전개될 전망이다.
이카통 사업은 올해 상하이, 난징, 항저우 범위에서 연결시범작업이 실시되며, 이를 토대로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엑스포 기간에는 장감삼각주 이카통이 실현될 예정이다.